18번째
Rammstein의 공식홈:
http://www.rammstein.com/
Sehnsucht - Rammstein
Du hast
Du
Du hast
Du hast mich
Du hast mich
Du hast mich gefragt
Du hast mich gefragt
Du hast mich gefragt und ich hab nichts gesagt
Willst du bis der Tod euch scheide
treu ihr sein für alle Tage?
Nein!
Willst du bis der Tod euch scheide
sie lieben auch in schlechten Tagen?
N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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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mstein
1. 내가 이 앨범의 홍보자라면 이렇게 홍보하지 않았을까?
'람스타인을 눌러주세용 직통으로 세기말과 연결됩니다'
'세기말로 가는 기차-람스타인호'
'세기말 공식지정 그룹-람스타인'
'세기말 최고의 커플, 람스타인군과 세기말양'
'세기말, 람스타인 하기 나름이져'
'세기말, 람스타인과 상의하세요'
'람스타인과 함께라면 세기말도 감미롭다'
2. 이들의 음악에선 강력한 힘이 느껴진다. 남성미! 마치 보디빌더같은 음악. 울통불통한 근육질같은 음악이란 생각이 든다
3. 틸 린데르만의 저음보컬은 주술적인 매력이 있다. 저항할 수 없는... 항거할 수 없는... 그런 마력을 지녔다. 분명 흑마술사나 저승사자는 이 람스타인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4. 내가 가장 보고싶은 콘서트 1위가 바로 람스타인이다. 만약 람스타인의 콘서트를 본다면 아마 난 눈 하나 깜박 못할 것 같다."람스타인님, 눈 깜 박거려도 되나으여?" 이렇게 허락을 맡아야 할 것 같다. 그만큼 위력적이 고 귄위적인 느낌이 든다.
5. 정말... 나는 람스타인에 푸~~욱 빠졌다. 람스타인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이런 노래를 부를 수도 있다.
"네가 좋아, 너무 좋아. 너에게만은 내 마음 숨기고 싶지 않아으~~"
(정신 차려라... 쩝...)
람스타인은 독일의 6인조밴드로 93년에 데뷔앨범을 냈고 이 앨범은 97년에 발표한 2집 앨범이다.
특이할 사항은 대부분의 그룹이 세계시장을 겨냥해 영 어로 취입하는데 이들은 독일어로 음반을 제작했다는 점이다.(오히려 더 멋짐)
sehnsucht 는 강력한 리타리프,찍어대는 듯한 신서사이저,음산함이 느껴지는 보컬, 아라비아 풍의 허밍까지... 이 모든 것이 승이를 사로 잡는다. 파워풀한 기타리프와 나른하고 몽롱한 허밍이 묘한 대조를 이뤘다. 이중성이 느껴진다.
engel 은 서부극이 연상된다. 만약 ok 목장의 결투가 현대적 감각으로 리바 이벌 된다면 이 노래는 사운드트랙에 반드시 삽입되야 할 것이다. 강력한 기 타와 휘파람의 만남이 감상자에게 즐거움을 준다. 게다가 나른한 여성보컬이 이 노래에서 소금같은 존재로 각인된다. 역시 이중성이 느껴진다.
tiur 는 기타의 질주감이 꿈틀거리는 곡으로 이 곡 또한 강력함 뒤에 몽롱함 이 뒤따르는 이중성이 느껴지는 곡이다. 첫째 곡에선 아라비아풍 허밍이,둘째 곡에선 나른한 여성보컬이 이번 곡에서는 신비함이 느껴지는 신서사이저 연주 가 나른함을 선사한다.
du hust 는 매트릭스OST에 삽입된 곡이다. 매트릭스OST를 선물 받은 후 -람스타인시디를 사기 전- 난 이 노래만 2시간 동안 반복해서 듣기도 했다. 이 노래 중간 부분에 여성 합창단의 코러스가 나온다. 보컬 틸은 마법으로 나를 홀렸는지... 코러스가 나오면 나도 모르게 아~~ 하고 입을 벌리고 따라 한다. 완죠니 자동코러스다! 여성코러스화 된 나는... 지하철이나 버스 안 에서도 그렇게 멍청이 입을 벌려 그 심각성을드러내고 있으며 이 음악의 중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