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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gie_May_Rod_Stewart <= 노래 듣기(웹 검색(스마트폰+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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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spia |
2022-11-11 오후 9:2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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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gie May >>
--- Rod Stewart
Maggie Mae by Rod Stewart
Wake up Maggie, I think I've got something to say to you
It's late September and I really should be back at school
I know I keep you amused
But I fell I'm being used
Oh Maggie, I couldn't have tried any more
You led me away from home
Just to save you from being alone
You stole my heart and that's what really hurts
The morning sun when it's in your eyes really shows your age
But that don't worry me none, in my eyes you're everything
I laughed at all of your jokes
My love you didn't need to coax
Oh Maggie, I couldn't have tried any more
You led me away from home
Just to save you from being alone
You stole my soul and that's a pain I can do without
All I needed was a friend to lend a helping hand
But you turned into a lover and mother, what a lover, you wore me out
All you did was wreck my bed
And in the morning kick me in the head
Oh Maggie, I couldn't have tried any more
You led me away from home
'Cause you didn't want to be alone
You stole my heart, I couldn't leave you if I tried
I suppose I could collecd my books and go on back to school
Or steal my daddy's cue and make a living at playing pool
Or find myself a rock and roll band
That needs a helping hand
Oh Maggie, I wished I'd never seen your face
You made a first class fool out of me
But I'm as blind as a fool can be
You stole my heart but I love you anyway
I'd never seen your face
I'll get on back home, one of these days.
Maggie, 일어나봐.
나 네게
할말이 있는 것 같아.
이제 9월 말이니,
나는 학교로 돌아가야 해.
그동안 내가 널 잼있게 해줬다는건
나도 알고 있는데,
왠지 이용당한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
Maggie야,
이젠 나도 더 이상은 할수 없었어.
넌 그냥 혼자 있게 되는 것이 싫어서
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까지 오게 한거잖아.
근데 정말 견디기 힘든건 뭔줄 알아?
네가 내 맘을 가져갔다는 사실야.
네 눈에 비춰진
아침 햇살은
실제 네 나이를 가늠할수 있게 해주지.
그치만 그런건 내겐 아무런 문제도 아니야.
내 보기에 넌 여전히 아름다워.
네가 하는 모든 농담들에 한껏 웃었구,
너에 대한 내 사랑은 절대 감언이설이 아니었다구.
Maggie야, 이젠 나 더 이상은
이런걸 계속할 수가 없었어.
넌 그냥 혼자 있게 되는 것이 싫어서
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까지 오게 한거잖아.
넌 내 영혼을 가져갔고,
이젠 그건 내가 어찌해볼 수 없는 고통이 되었지.
단지 난 손을 내밀어 도와줄
친구가 필요했던 거야.
그치만 너는 연인으로, 그리고 엄마같이 변해갔지.
대단한 사랑이지,
너는 날 지치게 만들었단다.
넌 그저 내 침대를 부서뜨리고,
아침이면 날 침대 밖으로
걷어차 버리기에 바빴지.
Maggie야, 이젠 나 더 이상은
이런걸 계속할 수가 없어.
넌 그냥 혼자 있게 되는 것이 싫어서
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까지 오게 한거잖아.
나 널 떠나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가 없었어.
왜냐구? 니가 내 맘을 가져갔기 때문이지.
이제 내 책을 주워들고
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아니, 우리 아버지 당구채나 훔쳐서
평생을 당구로 먹고 살아볼 수도 있고
그것도 아니면
어디 일손 필요한
락앤롤 밴드에나 들어갈 수도 있지
Maggie야,
다시는 네 얼굴을 보지 않게 되기를 바랬었어.
너는 나를 바보로 만드는데 있어 거의 수준급이야.
그치만, 나 역시 바보처럼 눈이 멀어있었던 거지 뭐.
내 맘을 뺏어가긴 했지만,
난 여전히 너를 사랑하나봐.
나, 니 얼굴을 본적이 없는 걸로 할래.
나 조만간 집으로 돌아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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