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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훈련 멈추라는 윤미향...국힘 "조선로동당 의원이냐" - 주간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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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popspia |
날짜 2024-03-16 오전 12:50:46 |
조회수 6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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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45
한미훈련 멈추라는 윤미향...국힘 "조선로동당 의원이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의 보조금과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한반도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이유로 ‘한미 연합공중훈련(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윤 의원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한 뒤 “한미 합동 공중 군사훈련을 당장 멈추라”고 요구했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달 25일 공개한 인터뷰에서도 “여전히 과거사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의 해군과 독도 앞바다에서 한·미·일 연합훈련을 한 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윤석열 정부 외교 정책을 비판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슬픔이 가득한 우리 하늘에 240여대의 전투기가 군사훈련을 하며 평화를 위협하고, 그에 맞서 북에서 미사일이 날며 과거 훈련으로만 하던 공습경보 발령이 실제가 됐다”며 “일본, 미국 그 누구의 개입 없이 우리 스스로 우리 땅의 평화를 뺏기지 않기 위해 우리의 안보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2일 오전에도 한덕수 국무총리의 ‘이태원 참사’ 브리핑 기사를 공유한 뒤 “국가가 국가의 책임을 다하지 않아서 또다시 우리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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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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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2024-03-18 오후 1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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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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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잡아가나? 헌 정부가 이싱해. 2024-03-18 오후 1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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