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은 지난 11일 정현미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인재영입 1호로 영입한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청년 인재들을 영입했다.
정현미 교수는 이화여대 젠더법학연구소의 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화여대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Freiburg Universitaet) 법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 교수는 “자유통일당의 이념과 가치에 동의하며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 그 길에 우리 대한민국의 살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법률전문가로서 국가정체성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법을 위해 자유통일당의 일원으로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입당 이유를 밝혔다.
지난 13일에 장경동 목사의 딸이자 브릿지처치교회 목사 겸 브릿지헬스케어 대표인 장한나, 임수진 자유통일당 청년 최고위원, 이강산 자유통일당 청년 부대변인, 박모세 자유통일당 간사, 청년 김주연·손다빈씨 등 6명이 자유통일당 비례대표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임 최고위원은 한동대학교 국제법무법률 대학원 미국로스쿨 과정에 재학 중이며 현재는 NJ국제 기독아카데미 영어 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전광훈 목사가 고문을 맡고 장경동 목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자유통일당이 정현미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청년 인재들을 영입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 자유통일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