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Means Nothing to Me - Elliott Smith
Someone found the future as a statue in a fountian at attention looking backward in a pool of water wishes witha blue songbird on his shoulder who keeps singing over everything
누군가가 분수대의 동상같은 그런 미래를 알게 되었지, 시선을 뒤에 있는 물이 가득 찬 수영장에 향한채 파랑 노래부르는 새를 어깨에 올려 놓은, 그리고 모든 것을 노래부르고 있는 남자였지.
Everything Means Nothing to Me
Everything Means Nothing to Me
Everything Means Nothing to Me
모든 것이 내겐 무의미 해
I picked up the song and found my picture in the paper the reflection in the water showed an iron man still trying to salute people from a time when he was everything he's supposed to be
노래를 고르고 종이 속에서 내 사진을 발견했어, 물에 비친 그림자는 여전히 자신이 모든 것이 었던 시간에 있는 양 사람들에게 경례하려고 하는 남자를 비추고 있었지
Everything Means Nothing to Me
Everything Means Nothing to Me
Everything Means Nothing to Me
모든 것이 내겐 무의미 해
-----------------------------------
앨리엇 스미스 (Elliott Smith)
본명 : Steven Paul Smith
출생 : 1969년
출생지 : 미국
데뷔 : 1993년 1집 앨범 [Dead Air]
수상경력 : 1997년 아카데미 최우수 영화주제가상
엘리엇 스미스는 이른바 새드코어(sadcore) 계열의 간판급 스타 중 하나로, 섬약한 목소리와 포크에 경도된 차분한 사운드로 큰 각광을 받으며 전형적인 인디 뮤지션에서 메이저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인물이다. 그러나 스스로를 억누르는 창작의 고통을 끝내 이겨내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함으로써 팬들에게 진한 슬픔을 안겨준 바 있다. 1969년 오마하에서 태어난 그는, 처음 힛마이저(Heatmiser)란 펑크 밴드의 멤버로 경력을 시작하였다.
1994년에는 솔로앨범 [Roman Candle]을 내놓으며 솔로활동까지 병행해 나갔다. 이후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과 힛마이저의 비전이 일치하지 않음을 깨닫게 된 그는, 1996년 힛마이저의 해산과 함께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전념하게 된다. 1997년 엘리엇 스미스가 발표한 앨범 [Either/Or]는 매니아들의 찬사를 모으며 큰 호평을 받았고, 이즈음 영화감독 거스 밴 샌트(Gus Van Sant)는 엘리엇에게 ‘굿 윌 헌팅’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그 결과 ‘Miss Misery’란 곡이 탄생하게 되니, 이 곡은 아카데미의 ‘Best Original Song’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파란을 일으키며 엘리엇의 가치를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된다. 1998년, 메이저인 드림웍스 레이블과 계약한 그는 메이저 데뷔작으로 [XO]를 내놓게 되는데, 이 앨범은 엘리엇 스미스 최초의 빌보드 차트 진입작(최고 104위)으로 기록되었다. 1999년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사운드트랙에 비틀즈의 ‘Because’를 리메이크하며 참여한 엘리엇은, 2000년에는 [Figure 8]이란 타이틀의 신보를 내놓으며 다소 변화된 음악성을 선보였으며, 이후 [From A Basement On A Hill]이라 명명된 후속작의 작업에 매진하였다. 그러나 이 앨범을 완성시키지도 못한 채, 스미스는 2003년 10월 21일 LA의 자택에서 자살한 시체로 발견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