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s are flowing out
like endless rain into a paper cup,
They slither while they pass,
They slip away across
the universe.
Pools of sorrow,
Waves of joy are drifting
through my open mind,
Possessing and caressing me.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Images of broken light which dance
before me like a million eyes,
That call me on and on across the universe,
Thoughts meander like a restless wind inside a letter box
They tumble blindly as they make their way
across the universe
Sounds of laughter,
Shades of earth are ringing
through my open views inviting and inciting me
Limitless undying love which shines around me
like a millionsuns,
It calls me on and on across the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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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내리는 비처럼
말들은 흘러 종이컵 속으로
들어가고,
그 말이 지나는 동안 스르르
미끄러져 저 우주를 지나
어느덧 사라져 버리지.
한 움큼의 슬픔과 기쁨의
물결이 나의 열린 마음을
떠돌고 있네.
날 사로잡고, 어루만지면서...
내 세상을 바꿀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내 세상을 바꿀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수백만의 눈처럼 내 앞에서
깨져 버린 빛의 모습이
춤을 추고
저 우주를 지나와서 날 계속해서 부르고 있어.
생각은 들뜬 바람처럼 편지함 속을 정처없이 헤매고
그들은 우주 속에서 자기가
만든 길속에서 눈이 먼 것같이
딩굴고 있어.
웃음 소리,
흙의 그림자가 울려대네.
열린 내 시야가 나를 오라하고
나의 자극를 통해서.
끝이 없시 죽지 않는 사랑은
나의 주위를 수천개의 태양과
같이 비추고 있네.
이것은 계속에서 우주속에서
나를 부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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