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1시간 반동안,
여러곡의 라이브를 들려드릴 수 있었는데요.
기타와 건반의 소규모 구성으로도
메리재인의 꽉찬 목소리덕에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들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_언니들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참 조으네요 :)
브레이브소어는
송정미 사모님의 세션으로도 종종 활동하기도해서
사모님께서 방송중에 연주곡 싱글 나왔다고 이야기도해주시고,
옆에서 사진을 찍던 제 노래 '검으나아름답다' 소개도 해주시고 ㅎ
_지난번 찬양마실에서 소개해주신적 있었거든요^^
브레이브 소어가 무슨뜻이죠? 라고도 물어보셔서
'씨뿌리는자'라는 뜻이라고
청취자 여러분들께 설명도 해드릴수 있는 기회가 있었네요 :)
너무 감사했어요....^^
말할때... 굉장히 긴장하는 스타일인.... ㅋ
(말없는 남자)브레이브소어님이 배에 힘을 꽉 주고 인사도 잘하고... 흐흐흐...
(저는 라디오부스 밖에서 웃겨 죽을뻔했습니다. ㅋ)
사모님 라이브하실때도 함께 나와달라고 하시고,
다음번 찬양마실때 부부가 함께 나와 달라고도 하시고,
그렇게... 방송중간에 여러 약속까지 하게되었네요. ㅎㅎㅎ
새끼손가락 걸었 ...뜸....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