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샵] 빛나는 별이 되다'

락음악

Across The Nation

 - The Union Underground

(WWE Raw Theme)

Now get the guns, the drugs, from my generation
I’ll take the fall, the saints, across the nation
And it’s the sex, the gods, the freaks, the frauds
They’re messing with me, come on, come on, come on
Let’s get it on

Move to the music
Play that fucking music
Move it to the music, yeah (Get it on)
Move to my music
Play that fucking music
Live through my music, yeah

Forget the lies, the money, we’re in this together
And through it all, they said nothing’s forever
And they refuse to see the change in me
Why won’t they wake up? Come on, come on, come on
Let’s get it on

(Test, test, test, test) Move to the music
(Test, test, test, test) Move it to the music, yeah
(Test, test, test, test) Move to my music
(Test, test, test, test) Live through the music yeah
(Test, test, test, test)

Move to the music~ Play that fucking music

레슬링 프로그램 WWE RAW(Real Awesome Wrestling)에 쓰인 곡으로 레슬매니아들부터 사랑받기 시작했다 할 수 있겠다. 육중하면서도 간결한 사운드와 은근히 어화둥둥 내사랑틱스러운, 댄서블한 멜로디의 전개는 쉽게 귀를 파고든다. 가만히 들어보면 행사용 곡으로 쓸만큼 편안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The Union Underground는 미국 샌 안토니오에서 고등학교에서 의기투합한 보컬 겸 기타리스트인 Bryan Scott과 기타리스트 Patrick Kennison로 시작됐다. 졸업과 함께 자체 스튜디오를 차리고 EP를 발매했는데 이것이 메이저 레이블의 귀에 꽂히게 되면서 좁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세상과 소통할 기회를 잡게 된다.

소니 콜롬비아와 손잡은 이들은 드러머 Josh Memelo와 베이시스트 John Moyer를 영입하면서 4인조 라인을 갖춘다. 2000년 7월 데뷔앨범 [Education in Rebellion](130위)을 발표, 이 메인스트림 록 차트(11위)에서 오랫동안 눌러앉으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이어 등이 록 차트에서 호조를 보인 가운데 그해 가을 마릴린 맨슨의 오프닝을 맡는 성과를 올렸으며 2001년 Ozzfest 투어에도 참가하는 기쁨을 누렸다.

([Forced Entry]. 키드 록, 림프, 롭 좀비, 마릴린 등 다 모여있다)

은 2002년 WWF(World Wrestling Federation-현재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에서 기획한 [Forced Entry]에 수록된 곡으로 이 곡 역시 록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은 The Union Underground는 데뷔앨범 수록곡들의 라이브 6곡을 모은 [Live...One Nation Underground]을 발표했다.

개성 톡톡 넘치는 외모와 달리 은 개인적으로 전설이라 일컫는 불후의 듀오 '허리케인 블루'가 불러도 정말 재미있었을 것 같다는 상상을 하게 만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소풍곡 같은 느낌이다. Move to the music~ Yeah~^^

-데프원(defleppar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