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s Four / [The Green Leaves Of Summer]
Ooh-ooh ooh-ooh
A time to be reapin', a time to be sowin'.
The green leaves of summer are callin' me home.
'Twas so good to be young then, in the season of plenty,
When the catfish were jumpin' as high as the sky.
A time just for plantin', a time just for ploughin'.
A time to be courtin', a girl of your own.
'Twas so good to be young then, to be close to the earth,
And to stand by your wife at the moment of birth.
A time to be reapin', a time to be sowin'.
A time just for livin', a place for to die.
'Twas so good to be young then, to be close to the earth,
Now the green leaves of summer are callin' me home.
Ooh-ooh [The Green Leaves Of Summer]는 남성 4인조 포크 그룹 "Brothers Four (브라더스 포)"가 평화로운 전원 풍경을 묘사한 1960년대 노래이다. 이 곡은 "존 웨인"의 서부영화 <Alamo>의 주제가이다. 알라모는 텍사스 독립전쟁 초기인 1835~36년경 샘 휴스턴 장군이 방어 계획을 성공시켜 텍사스인들에게 영웅적 저항의 상징이 된 알라모 요새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알라모는 미국 샌 안토니오에 설립된 수도회 전도소 이름으로 스페인어로 '미루나무'라는 뜻이다. "Brothers Four"는 60년대 "Everly Brothers", "Peter, Paul and Mary" 등과 함께 부드러운 멜로디와 잔잔한 하모니 위주의 포크를 선보였던 그룹으로, 가능한 정치적 색채를 배제하고 듣기 편안한 포크를 불러왔다. 70~80년대 암울했던 군사독재치하에서 당시 우리나라의 대학생은 이들의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삼았다. 60년대 미국을 아름답게 수놓았던 4인의 청년들... "Brothers Four'... 그들이 들려주는 주옥같은 포크에 한번 빠져보기로 하자..... The Green Leaves Of Summ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