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추억의 노래 여행 떠나 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풋풋한 사랑의 초기 단계를 달달한 가사로 표현한 곡입니다. 명실상부 우리나라 록 가수의 손가락 안에 드는 가수 중 한 사람이고요
누구나 알고 있으며 얼마 전 불후의 명곡에서 이 가수의 노래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바꿔서 불렀었죠
오늘은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소개할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김종서 씨의 노래 중 이 아름다운 구속을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가사와 멜로디가 부드러우면서도 사랑하는 연인이 생겼을 때 남자의 감정을 잘 표현한 것 같기도 하고요
1987년도에 데뷔한 가수니 벌써 30년이 가까워오고 있는 가수네요
김종서 씨의 아름다운 구속 들으면서 풋풋했던 그 사랑의 초창기 시절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김종서 씨가 부릅니다 아름다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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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구속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 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 앞에
널 만난 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 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 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아름다운 구속인 걸 사랑은 얼마나 사람을 변하게 하는지 살아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간주중)
조금씩 집 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내 앞에 니가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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