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샵] 빛나는 별이 되다'

가요

이름 남인수(南仁樹), 본명-강문수(姜文秀), 兒名- 최창수(崔昌洙) 생몰연도 1918.10.18~1962.06.26 태생 경남 진주시 하촌동 194번지 활동년대 1930~1950 데뷔곡 1936년 '눈물의 해협' (씨에론 레코드사) 학력 제2 공립 심상 소학교(現 진주 봉래 초등학교) 卒, 이하 미상 대표곡 애수의 소야곡, 감격시대,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 다수 기타 가요황제로 불림 남인수는 1918년 10월 18일 경남 진주 태어났다. 남인수의 어린시절에 대한 얘기는 여러 가지 추측이 많다. 최씨 문중에서 태어난 남인수(아명- 최창수(崔昌洙))는 어려서 부친을 잃고 어머니(장하방)가 강씨 문중으로 재가(再嫁)를 하게 되어 이름을 강문수(姜文秀)로 바꾸었다는 말도 있고, 어렸을 적 너무 가난하여 강씨 문중에 양자로 들어갔다는 말도 있다. 봉래 보통학교 출신이라고 알려져있고, 가난과 구박에 못이겨 일본으로 무작정 가게 되어 전구공장에 취직하였고, 이곳 저곳 떠도는 소년 노동자 생활을 하게 되었다. 10대 후반에는 제철공장에 취업하기도 했다고 한다. 일본에서 동해상업학교를 졸업했다는 말도 있는데 확실하지 않다. 남인수 데뷔때의 모습 노래실력이 뛰어나 여러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가수의 꿈을 키우던 중  1935년 어느날 서울로 상경하여 당시 작사가 박영호가 있던 씨에론레코드사에서 테스트를 받았고 이에 남인수의 실력을 인정한 박영호는 박시춘에게 남인수를 소개 시켜주었고, 이듬해 여름 ＜눈물의 해협＞이라는 곡을 취입하여 레코드 가수로 데뷔한다. 1936년 말 강사랑의 후원으로 오케 레코드에 입사하여 예명을 남인수(南仁樹)로 하여 오케레코드 전속 제 1탄인 ＜범벅서울＞, ＜돈도 싫소 사랑도 싫소＞ 취입하여 본격적인 가수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 오케레코드사에서 매년 힛트곡을 불렀고, 38년 ＜애수의 소야곡＞을 취입함으로서 명색이 대형가수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가 오케레코드사에서 발표한 힛트곡을 년도별로 보면... 37년 ＜인생극장＞, ＜물방아 사랑＞ 38년＜애수의 소야곡＞,＜꼬집힌 풋사랑＞,＜항구마다 괄세더라＞ 39년 ＜감격시대＞, ＜항구의 청춘시＞, ＜안개 낀 상해＞ 40년 ＜울며헤진 부산항＞, ＜눈오는 네온가＞ 41년 ＜청춘항구＞, ＜인생＞, ＜포구의 인사＞ 42년 ＜낙화유수＞, ＜남매＞, ＜청년고향＞ 43년 ＜어머님 안심 하소서＞, ＜남아일생＞, ＜서귀포 칠십리＞ 등, 어느 곡을 뽑는 다는게 무색할 정도로 힛트곡을 많이 취입, 발표하였다. 남인수의 노래가 수록된 SP 음반 라벨들 그러나 일제의 만행이 극에 달할 무렵 남인수도 어쩔 수 없이 일제의 강요에 의해 ＜혈서지원＞, ＜그대와 나＞등의 군국가요를 부르기도 하였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무조건 친일가요인이라 매도할 것이 아니라 좀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연구해야 할 대상이다. 1945년 해방이 되고, 3.8선이 갈라지자, 당시 고려레코드에서 남인수는 분단의 아픔을 노래한 ＜가거라 삼팔선＞을 음반으로 발표하였다.(1948년) 이 무렵 작곡가 이봉룡 등과 같이 아세아 레코드를 설립하여 그 당시 현인등이 소속되어 있던 럭키레코드사와 경쟁하였다. 여기서 남인수가 취입한 곡이 역시 ＜가거라 삼팔선＞과 같은 주제를 담고 통일을 염원하는 ＜달도하나 해도하나＞ 이다.(1949년) 전성기때의 남인수 또 이 무렵 ‘은방울 쇼', ‘제7천국쇼'등의 악극단 단체를 이끌며 상업적으로 성공도 하여 돈인수라는 별명도 붙었다. 1950년 6 25전쟁때 남인수도 국방부 정훈국 선전과 직속 문예중대 제2소대에 문관으로 종군하여 위문공연을 다녔고. 1년 후 백인엽(白仁燁)장군이 이끄는 제주도 모슬포의 제1훈련장에 입대하여 1년가까이 제주도에서 하였다. 그리고 다시 부산으로 나와 부산에서 무대생활을 하였다. 1953년 휴전 후. 대구의 오리엔트 레코드사에서 ＜향수＞, ＜청춘무성＞등을 취입하였고, 1954년 유니버샬에 전속이 되어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발표하여 크게 힛트하였다. 이어 유니버샬에서 ＜청춘고백＞, ＜고향의 그림자＞, ＜고향은 내사랑＞, ＜기다리겠어요＞등의 곡을 연이어 취입하고 힛트 하였다. 그리고 지구레코드의 전신격인 빅토리 레코드사에서 ＜추억의 소야곡＞을 취입하여 작곡가 백영호를 전국에 알렸으며, 또 오아시스로 전속하여 작곡가 이재호와 만나 한국가요의 3대 명곡이라고 일컬어지는 ＜산유화＞, 그리고 제2의 이별의 부산정거장이라고 일컬어 지는 ＜무정열차＞,세미클래식한 곡 ＜작별＞등을 취입하여 힛트 하였고, 50년대 말에는 킹스타레코드 사에서 라화랑의 곡 ＜무너진 사랑탑＞, ＜울리는 경부선＞, ＜한많은 내청춘＞등을 취입하였다. 1958년 대한 가수협회의 초대회장을 역임하였고, 1960년 전국 공연단체 연합회 회장을 거쳐, 1961년 12월에는 한국연예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였다. 60년 이후 타계하기 전까지의 마지막 취입한 곡들을 보면 ＜불효자는 떠납니다＞, 60년 4.19의거 희생된 학생들을 추모하는 노래 ＜사월의 깃발＞, 그리고 병상에서 취입했다고 전해지는 ＜눈감아 드리오리＞ 등이 있다. 남인수는 1939년 4월 7일 김은하와 결혼하여 2남 2녀(맏딸- 명자/ 둘째딸- 명주/ 아들- 대우/ 아들- 대익)를 두었고, 57년 경부터 불거져 나온 이난영과의 스켄들은 후에 정식적으로 이난영과 재혼을 했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진 바 없으나, 재혼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58년 말 부인 김은하와 이혼하였다. 1962년 6월 16일 (당 44세)-지병인 폐결핵 으로 타계하였다. 그리고 사상 최초 연예협회장으로 조계사에서 영결식이 거행되었다. 실재로 남인수가 타계하고 난 뒤 여러 음반사에서는 마치 자기네 레코드회사에서 노래를 최후에 취입한 것처럼 보이게 하기위해 상업적으로 여러 가지 광고 문구나 노래에 성우들의 대사를 덧씌워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인 것이... 아세아레코드의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그 몸은 영원히 가버리고 여기 노래만 남았고나. 故 남인수 선생 남인수가 마지막으로 취입한 음반들 의 애끓는 마즈막 취입곡 珠玉의 六曲” ＜불효자는 떠납니다＞(아세아-AL 53) 아세아레코드- 남인수 마지막 취입 곡 ＜눈감아 드리오리＞(아세아-AL No.6) 프린스레코드의 대중가요 불멸의 금자탑- 고 남인수 선생 최후 취입작품- ＜한 많은 내 청춘＞(프린스-PL 12615) LKL 레코드사의 “그리운 남인수 애창집”- ＜고향등＞(LKL레코드-LKL 132) 오스카레코드의 “이 노래를 남겨두고”- 고 남인수의 고별반 ＜꽃피는 청춘마을＞등이 있는데 당시 남인수의 타계가 가요계에 얼마나 큰 반향을 가져왔는지 반영하는 현상이다. 1980년 가수 신해성을 주축으로 남인수 선생을 기리는 가수 20여명이 ‘예도 매미회'(남인수 기념사업회의 전신) 를 결성하고 남인수 노래비 건립 추진등 적극적인 추모 활동을 벌렸다. 그리고 85년 신해성은 ＜아 그 이름 남인수＞ 취입하여 남인수를 기렸고, 남인수의 동상,묘소 그리고 노래비 드디어 87년 4월 5일에 드디어 경기 양주군 장흥면 일영리 밤나무골 유원지에 ＜애수의 소야곡＞ 노래비를 건립하였다. 현재 이 노래비는 98년 제 8회 남인수 가요제를 기념으로 서울 드림랜드 내로 이전하여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1991년 6월 26일 부터 제1회 남인수 가요제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2001년 6월 26일 남인수 선생 타계 39주년 기념으로 진주시 진양호 내에 남인수 선생의 동상을 제막하였다. 현재 유적지로는 진주시 하촌동 195번지에 남인수 선생의 생가가 있고, 진주시 장재동 산 49번지에 강씨문중 소유인 남인수 선생의 묘소가 있다. 그리고 2004년 4월에는 가요114내 “남인수 팬클럽”에서 사후 42년만에 고인을 기리는 추모비와 묘소정비작업을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진행할 예정이다. 남인수 소개- 남인수 노래비 및 유적지 소개- 진주강씨 중앙종회 홈페이지 주간한국- 추억의 LP 여행(최규성) - 남인수 편 김씨스터즈의 자전적 풀 스토리- 남인수 와 이난영, 남인수 요절에 관한 김씨스터즈의 회고. [7회] [8회] [9회] [10회] 가요사 10대 음반- 남인수 힛트곡집 외 강헌등이 뽑은 가요사의 10대 명반 가요황제 남인수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만은 남인수 팬클럽- 가요 114 내 있는 동호회로서 남인수 전집 및 정기적인 회보발행 등을 펼치고 있다. 동영상 자료 1. 황성옛터 2. 장례식 장면 3. 진주와 남인수 - 마산MBC(2002.6.18) 4. 남인수 관련 뉴스 - KBS(2002.7.4) SERENdipitum 11114747님께서 올리신 초기화면의 내용들을 일단 잘 보았읍니다. 저는 가요계와 전혀 관계는 없지만 취미삼아 남인수선생에 대해 오랫동안 나름대로 탐색을 해온 사람입니다. 남인수선생에 대한 사실과 진실을 밝히고자 함을 저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기도 하지요. 위의 글을 보니 남인수선생에 대해 새롭고 자세한 내용은 없고 이제까지의 있어온 간단한 이야기들 뿐인 것이 항상 아쉽습니다. 우선 남인수선생의 서거일자가 잘못 기재(16일을 26일로 정정요함)되어 있으니 정정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자료를 3.진주와 남인수 만 보았는데 가요사연구인(들)의 이야기도 너무 사실과 진실에 있어서 다른 부분들이 있는데 이 또한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 '한 위대한 인물에 대하여 어찌 이럴 수 있는가!' 저는 비로소 그 분에 대하여 이제 세상에 알려야겠다는 다짐하에 여러 각도에서 탐색하고 연구했던 것을 언제고 발표할 것입니다. 이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한 인물의 사실과 진실에 대한 기록이며 이를 통해 선생을 다시 세워 모셔서 이 땅의 사람들이 깨우침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 아 참, 저 맨 앞의 이야기는 <어머니(장하방)가 강씨문중으로 '재가' 하면서 아들 최창수가 강문수로 이름이 바뀐 것>이 맞다는 것을 새삼 밝히며 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저의 연재의 내용전개순서에 따라 밝힐 것입니다. -세렌스 허- 20040331 관리자 디스코 그라피나, 발표곡 목록 에서 빠진 자료들이나 수정해야 될 자료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이 곳을 통해서 글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20040414 권두영 <항구마다 괄세더라> 음반번호는 1938년 12168인데, <울며헤진 부산항> 음반번호로 되어있군요. 그리고 사진첩에서 1940년 7월 신보집 사진이라고 되어있는 것은, <무정천리> 발매 당시 신보집 사진인데, 1941년 7월의 것이지요. 수정 바랍니다. 20040421 관리자 두영님, 중요한 지적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원래 <울며 헤진 부산항>을 넣으려고 했는데 어떤 착오로 인해서 <항구마다 괄세더라>로 들어 갔었었네요, 후에 버들피리 듀엣팀이 부른 <고향의 정>도 바로 이 멜로듸에 가사를 개작한 것이지요! 그리고 <무정천리>는 두영님 말씀대로 41년 7월 신보가 맞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아뭏든 관심어린 지적 감사합니다. 20040422 관리자 '학력 부분' 에서 '봉래 보통학교'에서 당시의 학교의 명칭인 '제2 공립 심상 소학교'로 수정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040503 ghj 안녕하세요저는원주살는강태현이라합니다하지만저에게 동생살고있서습니다하지만무슨사연헤어진게대여습니다 이제는살라있습면또한번보고스습니다 20040606 ghj 사랑이무엇입니까내마음는사랑이없습니다 눈물만있습니다하지만내가사랑그사람는 지금무엇하고인지궁금합니다 보고수없고만지수도없고 마음아팠입니다 20040630 dolgogi 귀중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20040701 ccw6776 정말수고많았읍니다.이럻게 귀중한 자료를 저희에게 제공해 주셔서 고맙기 그지없읍니다. 20040901 ghj 사랑하는 이마음이 너무 몰라주는구나 20040926 ghj 고향이일라하여심그리고하지만 고향갈지못타내신세가서러워울구나 아아아서러워라내신세 20040926 ghj 한많은피살이서움구나전쟁무엇기에 이라지도서움게하나 20040926 ghj 내고향원주갈고싶포도갈지못타고내마음만 아픈다사랑하는님겠스것만하지만나는 고향은갈지못타병몸은핞없이눈물흐르구나 20041104 ghj 사랑하는님을생각합니다이노래을바치니다 20041116 ghj 사랑하는님을생각하면오늘도남인수선생님에 노래을들니다 20041117 광복이전 연예활동("38~"44)   1번이 남인수씨            *사진설명; ok악극단 함경도 성진 순희공연시 촬영(1938)                        손목인, 남인수, 고복수, 김정구, 장세정, 이난영, 이화자등                         < 민족수난기의 대중가요 - 평양출판사>에서   광복이후 연예활동("45~"62)       남인수, 손석봉, 신카나리아, 이난영...... 수척한 모습에 미루어     작고 1년 전 61년경에 촬영한 것으로 추정(자료;  남인수팬클럽)         폐결핵을 앓고 있는 남인수님의 병수발을 드는 이난영님. 설지선 - 2005-10-25 22:02:40       한국영화음악/이 강산 낙화유수 영화 <이 강산 낙화유수>는 1969년 조길현 감독이 발표한 일종의 음악영화다. 194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수 <남인수>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지만, <이난영>과의 사랑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김진규>와 <문정숙>이 가수 남인수와 이난영 역을 맡아 최상의 연기를 선보인다. “가요계에 데뷔하면서, 이난영을 사랑하게 된 남인수는 이난영이 김해송과 결혼하자 실의에 찬 나날을 보낸다. 6.25사변 당시 김해송이 북한으로 납치되고, 홀로남은 이난영과 남인수 사이에는 사랑이 싹트고... ” 이런 이야기를 그들의 노래와 더불어 스크린에 펼쳐 보인다.   그들이 남긴 주옥같은 노래들이 울려 퍼지지만, 이 영화의 메인 주제가는 남인수의 히트곡 <낙화유수>다. 1969년 세기극장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아깝게 흥행에 실패하고, 지방에서는 개봉조차 하지 못했다고 한다 작곡가 이용준(좌)과 함께... 설지선 - 2006-06-26 16:11:08     19062.6.30.조계사에서 한국 최초 연예인협회장으로 장례식을 치룸 설지선 - 2005-10-11 16:23:35     남인수팬클럽이 세원 가요황제 남인수 추모비 설지선 - 2006-06-24 04:52:53 이 광고지가 1939년도의 것이다. 아래 박향림의 노래 광고도 매우 인상적이다. 설지선 - 2005-11-22 09:45:51       * 조명암, 박영호 등 "월북 작가"의 작품들이 무더기로 "금지"되기 전에 (40년대 후반~50년대 초입) 나온 노래책 인 듯.....일제 시대 명가요들이 주로 많이 실린 노래책일 가능성이 클 것으로 추정됨 1/30 고향의 그림자   2/30 그대와 나   3/30 기타야곡   4/30 꼬집힌 풋사랑   5/30 낙화유수   6/30 남쪽의 달밤   7/30 낭자일기   8/30 내고향 진주   9/30 너와 나의 꽃수레   10/30 눈물의 사막길   * 이 레코드는 오태환 화백이 수집 정리하여 남인수팬클럽에 게재한 이미지입니다.     귀한 자료를 모아주신 오화백님께 감사드립니다.     * 자료; 남인영(남인수팬클럽 회장, 가수) 11/30 눈물진 봄 아가씨   12/30 뒷골목 청춘   13/30 리라꽃 피는 밤   14/30 미풍의 항구   15/30 병원선   16/30 분바른 청조   17/30 불효자의 하소   18/30 사랑의 고백   19/30 서귀포 칠십리   20/30 신접살이 풍경   21/30 여인행로   22/30 외로운 아가씨   23/30 외로운 푸념   24/30 초록색 해안선   25/30 인생선   26/30 처의 면영     27/30 청년고향   28/30 청춘고백   29/30 추억의 소야곡   30/30 이별의 종열차 1/28 12인 걸작특집   2/28 12인걸작특집   3/28 3인 힛트가요총결산1   4/28 영원불멸의 대작 5/28 꼬집힌 풋사랑   6/28 꼬집힌 풋사랑   7/28 남인수 대걸작집   8/28 남인수 가요걸작집   9/28 걸작가요집 남인수   10/28 꼬집힌 풋사랑 2 * 이 쟈켓은 오태환 화백이 수집 정리하여 남인수팬클럽에 게재한 이미지입니다.     귀한 자료를 모아주신 오화백님께 감사드립니다. 11/28 남인수 걸작집(제2집)   12/28  남인수 걸작집(제3집)   13/28 남인수 애창곡집   14/28 남인수 오리지날 힛송총결산   15/28 내진정몰랐구나(남인수 신가요걸작집)   16/28 농부의 자유천지   17/28 무너진 사랑탑   18/28 무너진 사랑탑   19/28 박시춘 최신가요걸작집(제2집)   20/28 불후의 힛트선집 21/28 왕년의 가수 6인걸작집   22/28 왕년의 가수 6인걸작집   23/28 울어라 기타줄아(남인수-산유화,작별)   24/28 남인수의 청춘고백   25/28 한많은 내청춘   26/28 흘러간 노래 1   27/28 흘러간 노래앨범 1   28/28 흘러간 노래특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