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IES SCRAMBLE AFTER GIFTS IN RUINS OF ONE-YEAR MARRIAGE
이혼하면 결혼 선물은 반반 나눠 가져야 해요.
Dear Abby:
Our 25-year-old son was married a year ago.
25살 된 제 아들은 1년 전에 결혼을 했어요.
Without going into detail, suffice it to say, he messed up big time.
자세한 내용을 말씀 드리기 보다는, 그냥 제 아들이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만 할게요.
He and his wife are getting divorced.
그래서 제 아들과 며느리는 이혼을 하게 되었고요.
During the time they were together they lived in an apartment.
그 애들은 아파트에서 같이 살았죠.
Although he emptied out the savings account along the way, we gave his wife a check for one-half of what had been there.
같이 사는 동안 제 아들이 은행 통장에 있던 돈을 다 썼기 때문에 저희는 며느리에게 통장에 있던 돈의 절반이 되는 돈을 수표로 주었어요.
She should not have to suffer for his bad choices.
제 아들이 저지른 실수 때문에 며느리가 고통 받으면 안되니까요.
As far as the divorce settlement is concerned, they have nothing but the shower and wedding gifts.
분할할 재산은 결혼 선물 밖에 없고요.
Isn't he entitled to half of them?
그렇다면 제 아들이 이것의 절반 정도는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Oh, by the way, we paid for half the wedding.
-- THE IN-LAWS IN PENNSYLVANIA
결혼할 때도 비용의 반을 부담했거든요.
Dear In-Laws:
This is a problem that should be discussed with your son's divorce lawyer.
이 문제는 아드님의 이혼 담당 변호사와 상의해야 할 문제에요.
Because the gifts could be considered community property, that property should be divided according to an agreement between your son and his wife, or
결혼 선물은 공동 재산으로 간주 될 수 있기 때문에 아드님과 며느리 사이의 합의에 의해 분배되어야 해요.
by the judge if they can't agree.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판사의 결정에 따라 분배되어야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