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쓰기,읽기,말하기만을 주로한 영어 수능시험을 본다는 게
보도가 되었는데...이건 아니라 본다.
문법하다 않되니 문법을 약화시켰는데 조금만 지나면 또 과거로
돌아 갈게 뻔하다. 회화위주로 공부해도 한국미래 영어는 될 것 같지 않다.
영어를 이루는 그 뿌리는 단어와 문법이다.
영어를 구사하는 나라 중 문법을 무시하는 곳이 있는가?
영어교육 정책자들은 과연 영어를 잘하고 잘 이해하는가?
(낙하산 인가?)
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곳이 나오듯하는 정책은 필요없다.
결론적으로 영어는 영어단어, 문법을 근간으로한 회화를 할 수
있게해야한다. 다시 말하면 영어 전면 교육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간단한 회화를 배우는 것이 목적이면 위 내용과는 다르다.
지금 애기하는 것은 미국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수학한다는 전재가 있다.
(간단한 회화 할려면 학교 교육없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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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외국에서 대학원 다릴 때 회화는 못해도
논문이나 수업을 이해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었다. 이유는 그래도
문장 해석이 가능하니 미리 책을 읽고 가면 그날 수업을
이해하고 토론에도 참가할 수 있었다.
(수업시 토론시 교수는 개인을 평가해 점수화한다)
그런데 쉬는 시간에 학생들과 대화를 하면 잘 할 수 없는게
문제였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
(만약 회화 위주의 교육이였다면 졸업을 할 수가 없게된다)
만약 한국 교육이 회화만 한다면 영어 수업이 불가능하다.
해석을 잘하면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듣거나 말하는 것은 누구나 한계가 있기에
너무 괴로워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