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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shine_on_My_Shoulder_John_Den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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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spia |
2023-03-02 오후 11:4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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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shine on My Shoulder - John Denver
어깨에 내리는 맑은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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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음악 같은 친구, 친구 같은 음악 -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
Sunshine on my shoulder
Makes me happy
Sunshine in my eyes can
Make me cry
Sunshine on the water
Look so lovely
Sunshine almost always makes me
High
If I had a day
That I could give you
I give to you a day
Just like today
If I had a song
I could sing for you
I sing a song to make you feel
This way
If I had a tale
That I could tell you
I tell the tale sure to make you
Smile
If I had a wish I could wish
For you
I make a wish the sunshine
All the while |
어깨 위에 내리는 햇살은
나를 행복하게 하고
내 눈에 비치는 햇살은
나를 우울하게 한다네
물위에 반사 되는 햇살은
너무나 사랑스럽다네
햇살은 언제나
기분 좋게하네
만약 내가 하루를 가졌다면
당신에게 줄 것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하루를 준다면
오늘 같은 날을 줄 것이예요.
만약 내가 노래를 부른다면
당신을 위하여 부를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기분을 만들기 위하여
나는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만약 내가 이야기를 가졌다면
당신에게 말해 줄 것입니다.
당신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 줄 거예요.
내가 소원하는 것이 있다면
당신을 위한 것이 될 것입니다.
이 햇살이 영원하기를 소원합니다. |
Speaking & Hearing
◀ 기본 표현
Makes me
If I had a ; [이파해더]
I could sing for ;.[아쿳씽퍼]
I make a wish
◀ 발음
on ; [온], [언]으로 각기 발음.
Look so ; [록소]
almost always ; [얼머스털-웨이스]
had ; [해]
Just like ; [젓슬-라이크]
This way ; [디수웨이]
sure ; [쇼]로 발음 되었다.
◀ 단어,숙어,문장
가수 존 덴버는 천사와도 같이 항상 미소를 머금고,
평화와 사랑과 자연 그리고 전원적 정취를 읊조리는 ‘팝 음악의 극단적 낙천주의자’,
‘록의 미키 마우스’라고 불리웁니다.
존 덴버의 팬들은 그의 건전한 발라드 곡들을 백설처럼 순수하다고 생각하며,
음악에 신선한 공기로 숨통을 터주는 존재이며,
부패되어 가는 사회에 한가닥의 희망찬 빛과 같다고 합니다.
뉴 멕시코에서 한 공군 조종사의 아들로 태어난 존은
아버지의 전출에 따라서 여러 공군 기지로 이사를 다니는 방랑 생활을 했습니다.
계속 전학을 하며 외로운 생활을 하던 어린 존은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텍사스 주의 러복크에서 대학에 입학했을 무렵의
존 덴버는 이미 훌륭한 발라드 싱어가 되어 있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해 온 후인 1964년에 듀첸돌프라는 그의 이름을 덴버로 바꾸었습니다.
처음 1년 동안에 그는 최초의 명성을 가져다 준 작품,
‘Leaving On A Jet Plane’을 작곡했으며,
피터, 폴 & 메리가 1967년에 그들의 앨범 ‘1700’에 그 곡을 수록했고,
1969년에는 싱글로 발매되어서 빅히트가 되었습니다.
한두 장의 실패작 앨범을 낸 후에 다시 좋은 컨디션을 되찾은 그는
발매하는 레코드마다 모두 골드를 수상하는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존 덴버의 가장 경이로운 점은 천진스러운 곡조로
대중을 격노케 하기도 하고 환희에 넘치도록 만들기도 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자연을 읊조린 단순한 곡들인 ‘Rocky Mountian High’
또는 ‘Sunshine On My Shoulder’와 같은 곡들은
록 언론계를 주도하는 지식층을 커다란 궁지로 몰아넣었는데,
그 두 곡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구절인
‘내 어깨 위의 햇볕은 나를 황홀하게 만들어요(Sunshine On My Shoulder)’와
같은 구절들은 수많은 록 평론가들의 말문을 막아 버렸으며,
그 레코드는 수백만 장이나 팔렸던 것입니다.
존 덴버는 노래뿐만 아니라 텔레비전의 주요 프로에도 자주 출연하고,
영국의 다이애나 왕태자비가 비명에 갔을 때, 추모곡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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