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샵] 빛나는 별이 되다'

락음악

Knight Area


Knight Area는 2004년 그 해 최고의 프록 데뷔작이라고 불리는 The Sun Also Rises와 2007년 신보인 Under A New Sign으로 현재 각광을 받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의 7인조 프록 밴드 이지요.  

 

이들의 사운드는 Camel, Genesis, Pendragon , Arena, Pink Floyd, Marillion, I.Q, RPWL, Ayreon 등이 연상 되는데 데뷰 앨범인 The Sun Also Rises는 키보디스트이자 밴드의 리더인 Gerben Klazinga와 퓰륫, 가사, 공동 제작을 맡은 그의 형 Joop가 이미 20여 년 전 1982년 경 소년 시절 구상해 놓은 컨셉트를 네덜란드 락씬의 다양한 밴드에서 활동을 하던 아티스트를 초대해서 그들 소유의 스튜디오에서 2001년 4월부터 2003년 3월 까지 약 2년 간의 노력으로 완성된 컨셉트 앨범으로 내용은 마치 Marillion의 Misplaced Childhood 처럼 한 소년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Gerben과 Joop 두 형제에 의해서 네덜란드의 Knight Area Studio에서 녹음, 제작, 매스터링된 본 앨범은 2004년 초 미국 레이블인 The Laser's Edge를 통해서 발매 되며 해외 프록 팬들에게 호평을 받게 됩니다.

 

참고로 본 앨범에는 Gerben과 함께 Mark Smit (Queen의 커버 밴드 Miracle, 보컬), Peter van Heijningen (Toyz, 기타), Jeroen Hogenboom (ex-Sangamo, 기타) Ron van der Bas (Toyz, 베이스), Gijs Koopman (ex- Cliffhanger, 베이스), Mark van Nieuwenhuizen (ex-Sangamo, 드럼), Joop (퓰륫, 공동 프로듀싱) 등 화려한 밴드 경력을 가진 다수의 뮤지션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한 Vincent Frijdal이 어쿠스틱 기타 파트, Arjan Groenendijk는 기본 편곡을 위한 파워 코드, Stephanie Lagrande가 그녀의 재능을 더 하고 있습니다.

 

Knight Area In NEARFest 2005

 

또한 이들은 2005년 10월 Riverside, La Maschera Di Cera 등이 참여한 Spirit Of 66, 그리고 Le Orme, Kenso등이 함께 한 NEARFest 등 에서 멋진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합니다. 음악적인 힘과 감성 그리고 테크닉적인 면까지 균형 있게 겸비한 이들의 사운드는 심포닉하며 드라마틱한 네오 프록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이들의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된 밴드 멤버들의 음악적 경력을 살펴 보면서 리뷰를 시작 하고자 합니다. 

 

Gerben Klazinga는 키보디스트이자 드러머 또한 밴드의 메인 작곡가로 Camel, King Crimson, Barclay James Harvest등의 프록 밴드의 음악을 즐겨 들었던 그의 10살 위의 형 Joop의 영향을 어린 시절부터 받아 왔다고 합니다. Gerben은 클래시컬 피아노를 그리고 형은 퓰륫을 연주를 공부 하게 되며 그들은 1982년 경 Knight Area의 데뷰 앨범인 The Sun Also Rises의 컨셉트를 1982년 경 창조하기 시작 하지만 형인 Joop는 진로를 바꾸게 되고 동생인 Gerben은 현재도 존재 하는 심포닉 락 밴드인 Sangamo를 결성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던 중 거의 20여 년이 지나서 오리지널 컨셉트를 현실화 시키기 위해 2000년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