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컨츄리 음악으로 10대인 우리들을 아름다운 울타리 안에 가두워 두었던..
자연을 노래하며 감미로운 사랑의 선율과 전원적인 아름다움을 노래한
싱어 송 라이터이자 계관시인이라는 호칭을 얻은 John Denver...
천재는 늘 그렇게 하늘이 불러가듯 1997년 그는 비행기 사고로
'푸른 활주로'에 랜딩하게 되면서 더 이상 우리들은 그를
'지상의 활주로'에서 마중나갈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산에서 하늘에서 계곡에서 강물에서 아직도 노래하고 있을
그의 영혼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면서 그를 가슴에 담아봅니다.
- 수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곡 - Take me home country road
-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너무나 아름다운 곡 - My sweet lady
- 듣고있으면 따사로운 봄햇살이 내리쬐는 듯한 - Sunshine on my shoulder
-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얼마나 소중하고 힘이 되어주는지를 전해주는 - Annie's song
- 하루를 마감하는 조용한 밤 들으면 어울리는 - Today
- John이 다시금 우리 곁에 오기를 진정 바라면서 듣고 싶은 - Back home again
01.John_Denver_Take_Me_Home_Country_Roads
02.John_Denver_Starwood_In_Aspen
03.John_Denver_Catch_Another_Butterfly
04.John_Denver_Leaving_On_A_Jet_Plane/Goodbye Again
05.John_Denver_Today
06.John_Denver_Sunshine_On_My_Shoulders
07.John Denver_Take_Me_Home_Country_Roa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