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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ing in a Storm (1966)
Emy Jackson & the Smashmen
1960년대 후반 트위스트 열풍에 합류하면서 [눈물의 고고]라는 타이틀로 불리웠던 노래
[에미 잭슨]은 1945년생으로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동양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롹 발라드와 다이나믹한 음색이 짙다.
어머니 나라인 일본에서의 공연을 자주하였다 .어머니는 당시의 일본에서 연예계나 방송계에서도 알아주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위에 있었고, 그녀는 일본인 어머니를 따라 어린 나이에 일본에
왔을 당시에도 영어 이외의 일본 말은 전혀 못했다고 한다.
그녀가 가수 활동하기전에 로컬 방송국의 DJ 생활을 먼저 했다고 하는데, 일본어를
전혀 할 줄 몰라서 일본어를 영어로 토를 단 대본으로읽으며 진행을 했다고 한다.
5~6세때 부터 노래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고, 14-15세때 학교 친구들과 기타와
피아노를 치며, 로큰롤 밴드를 조직해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당시에 그녀는 Wanda Jackson, 컨츄리의 여왕으로 불리우던 Kitty Wells에
심취를 했고, 나중에 Sylvie Vartan 의 영향력을 받아. 1965년도에 'Crying In A Storm'이란
싱글 곡으로 데뷔를 하였는데, 일본에서 기록적인 대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Take me, take me, take my heart and all
I was born to be yours
Love me, love me, get me hold me tight
Now I'm crying in a storm
You know that I've got
Such crazy sports car.
Kitty Cris and Ronnie Jully, Nancy and Patsy.
Why, why, not me.
Love me, love me, get me hold me tight
Now I'm crying in a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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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y_JacksonPSCr-popspia-[1].jpg](/files/bbs_img/[1]Emy_JacksonPSCr-popspia-[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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