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든 회화든 영화보고 듣던 간에
일상의 지문을 눈으로 쭉쭉 읽어보면서 해석이 않되면
영어는 전혀 안 들린다.
그래서 읽기가 중요한 것이다.
읽고 직독해 한다는 것은 문장의 단어나 문법을 안다는 것이다.
필리핀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는데 그사람들이 그렇다.
그들은 초4년부터 영어 교육에 공을 드리고 대학이되면
모든 대학은 영어로 강의하고 숙제도 영어다.
영어가 마치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 처럼 생각하는 한국의 대다수는
영어가 어렵다고 말한다.
하루에도 쏟아지는 영어책, 테입, 각종 매체의 홍수 이것이 영어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아니다.
작은 지문하나 짧은 문장 그리고 한개의 단어로부터 시작되고
하루 영어를 3시간 투자한다고해도 짧으면 10년, 길면 30년 정도를
투자해야 영어가 되는데....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성격급한 한국 사람은 영어가 될리가 없다.
영어 모임에 가보면 지금 당장 듣지 못한다고 잠을 자는 사람들이 많다.
수업시간에 자는 것은 미국이든 어디든 용납이 않되는데 오직
그것이 허락되는 곳이 유일한국이다. 교사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한국에 올 기회가 있으면서- 초대했는데도
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___ 삼천포로 빠졌네
좀 진지하게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않된다.
한국의 영어 교육 매체나 그 토양은 한심하다.
모든 매체는 돈 벌이에 사용되고 그 토양은 근원이 없고
외국인이나 외국에서 공부한 사람이 가르친다.
필리핀에 외국인 교사가 있는가? 없다.
그럼에도 그들이 영어를 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에게는 ---(이하 생략)
한국어가 추상적(이상학)이라면 영어는 실질적(이하학)이다.
쪼금하면 되겠지 아니다 오랜 동안 읽고 쓰고 듣고 단어를 외우지 않는
이상 영어는 않된다.
팝송도 마찮가지로 지문을 해석하고 노래의 내용을 알고
발음을 알면 그 후에는 쉽게 들린다.
AFN 뉴스를 쉽게 듣고자 원하면 영자 신문을 직독해하는데에
투자해야한다.
